2023년도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SW·AI 교육기관 위상 재확인
6년 동안 최대 109.5억 원 지원 받게 돼

 


고려대 전경





본교가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 사업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SW·AI 전문인재 및 SW·AI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학생·기업·사회의 SW·AI 경쟁력을 강화해 진정한 SW가치 확산을 실현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본교는 2015년부터 6년간 1단계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산업현장 중심의 SW전공교육 강화와 함께 전교생 SW기초교육 운영, 학부생 SW창업 활성화, SW가치의 사회적 확산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번 2단계 사업 선정으로 최대 6년간 109.5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2단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서는 'KU-Silicon Valley; 글로벌 SW·AI 혁신 선도 대학'이라는 모토 아래 핵심 신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교육과정 체계화를 포함한 SW·AI 인재양성 교육체계 고도화, 전교생 SW·AI기초교육 강화, 비SW계열(인문사회·공학·생명과학·상경분야 등)에서의 SW·AI+X 융합교육의 활성화, SW·AI가치의 사회적 확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순영 정보대학장은 “최근 ChatGPT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SW·AI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SW·AI교육 강화는 필수불가결하다. 2단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선정은 우리 대학의 SW·AI융합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SW·AI 혁신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강력한 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사업 선정의 의의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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